●중흥건설 주가 전망은 대우건설 인수 이후

 

오늘은 중흥건설이 대우건설을 인수한 후 어떤 기대 효과와 우려되는 점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중견사가 대기업을 인수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것은 분명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공매도 세력이 많이 들어와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은 들어가기보다는 향후 인수합병에 대한 실태조사가 끝날 때쯤에 들어가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관점이 있으니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우건설 대주주인 KDB인베스트먼트가 지난 5일 중흥건설을 대우건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 당초 제시한 2조3000억원에서 2000억원을 할인해 2조1000억원에 인수하게 되었습니다.

2000억원의 할인 과정을 살펴보니 중흥건설 입찰 경쟁사인 DS네트웍스 컨소시엄이 2조3000억원보다 5000억원 낮은 가격을 써냈다는 사실을 알고 가격 조정을 요구했기 때문입니다.

재입찰을 진행해서 2조1000억원에 중흥건설이 대우건설을 인수했습니다

이에 대해 노조는 강력 반발하고 있고 행당 7구역 재개발조합에서도 푸르지오 서밋 개설을 예상했으나 중흥그룹이 인수하면서 브랜드 가치 하락에 대한 우려로 마찰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우건설 인수 이후 어떤 시너지 효과와 중흥건설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중흥건설과 대우건설의 기업개요

평가액: 1.21조원 순위: 건설사 25위, 비상장

중흥건설은 아직 비상장회사로 토목건설을 영위하는 중흥토건이라는 계열사가 있습니다.

또한 중흥 S클래스라는 아파트 브랜드를 가지고 있어 수도권에서는 인지도가 1군에 들기는 어렵지만 지방에서는 나름대로 입지가 있는 건설회사입니다.

평가액:41조원 순위:건설사 6위, 종합주가지수 107위

대우건설은 철도, 도로 등 사회간접자본(SOC) 건설을 주로 담당하고 있으며 큰 성과로는 국내 최장 터널 도로인 인제터널을 성공시킨 바 있습니다.

또한 선호도 높은 1군 브랜드 아파트 푸르지오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대우건설 인수 배경 대우건설은 예전에 금호건설이라는 회사에서 인수를 했던 경험이 있는데

이때 금호건설의 자금사정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인수에는 성공했지만 회사 인수에 필요한 자기자본비율이 30%밖에 안돼 오히려 회사재정을 악화시키고 또 토한 경험이 있습니다.

앞으로 산업은행에 대우건설이 와서 어떤 건설사로 입찰할지를 결정했습니다. 처음에는 호반을 건설했지만 사업부실로 인해 중흥그룹이 입찰하게 되었습니다.

●중흥건설이 왜 인수하나중흥건설은 한창 성장하기를 고대하던 기업이지만 광주에서 시작된 건설사로 수도권에 본격적으로 떠오른 것은 2014년 세종시 주택 1만7천여 채를 지으면서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이때 6300억원의 수익을 올려 2018년까지 정부 공공택지사업의 10%인 47건을 독식하며 중견 건설사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최근이것은37개의계열사를가진회사가되었는데문제는인지도가높아졌지만수도권의인지도가별로좋지않은상황에서대우건설이라는브랜드는사업성을확장하는데굉장히좋은기회가되었습니다.

중흥건설이 대우건설을 인수한 대표적인 이유는 해외건설 수주 기회까지 얻을 수 있는 데다 TOP3 건설사로 거듭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중흥건설 주가전망(부정적 관점)

1) 돈줄 죄기

중흥건설이 제시한 2조1000억원 중 한 쌍은 이미 자금이 확보된 상황이지만 나머지 한 쌍과 회사에 투자하는 두 쌍은 대우건설을 인수한 뒤 23년간 벌어 충당한다는 계획입니다.

금호건설 때와 다른 점은 이미 자기자본 100% 비율로 인수를 시작했다는 점인데요, 인수협의 과정에서 실사를 하는 과정에서 자금 투자에 변수가 생길 수 있다는 게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2) 해외사업 부실채권 조달이외 우려되는 사항은 대우건설 인수이후 해외사업 8조원 부실여부입니다.

그 중 5조원 규모는 이전에도 행해졌고, 나머지 2조6000억원 대의 베트남 사업은 지연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해외 수주 부문에서 영업을 확대하기 위해 기업 인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3) 브랜드 가치 하락 우려

이번에 행당7구역 재개발 조합원들과의 마찰에서 알 수 있듯이 ‘푸르지오’라는 브랜드 프리미엄이 ‘중흥S클래스’와 희박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있지만,

집값이 브랜드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 해당 부분은 간과할 수 없고 중흥건설에서는 브랜드를 따로 운영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4) 대우건설 강성노조

대우건설 노조도 현재 강력 반발하고 있지만 KBDI에서 중흥건설을 할인한 것은 배임죄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임금마찰도 불가피하겠지만 대우건설의 연봉은 8,200만원으로 중흥건설의 4,500만원과 격차가 크기 때문에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궁금합니다.

▲중흥건설 주가전망= 중흥건설이 대우건설을 인수하면서 플러스 전망을 보면 브랜드 가치가 상승하고 이후 한국의 TOP3 건설사로 거듭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

1. 브랜드 가치 상승

중흥건설은 그동안 수도권 사업을 갈구하고 자사 브랜드 인지도가 낮아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브랜드로 한국의 주택사업을 급속히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 대우건설 실적선전

대우건설이 1분기만 보나 1위의 영업실적을 낸 재무제표를 보나 2019년 이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상승하고 있습니다.

3. 국내건설사 TOP3 진입

중흥건설은 대우건설을 이수하고 경영 지배구조를 개편해야 하는데 단순 합산으로 따져보면 국내 TOP3 건설사로 거듭나는 수준입니다.

1위는 삼성물산, 2위는 현대건설, 3위는 중흥건설. 이렇게 통산될 경우 기업가치는 지금보다 상승하고 주가 전망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중흥건설이 대우건설을 인수한 것을 두고 업계에서는 새우에 잡아먹힌 고래라는 농담도 나오지만 노조와 얼마나 원만하게 해결할지, 중흥 S클래스의 브랜드 가치를 어떻게 높일지가 관건입니다.

지금 단계에서 투자를 하는 것보다는 인수 후 실적을 보고 들어가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건설주 등 관련 정보를 공유하니 함께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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