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소가족의 제주 여행 여섯 번째 스토리..제주 화산동굴 만장굴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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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2일차 일정을 김영갑 갤러리 보고..서귀포 올레시장에 들렀슴니다.저녁식사 거리 장만하러 간 근데..알고보니 2년전 찾았던 이중섭 기념관 즉시 인근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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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그래도 돼지고기 먹으라 하고..우리는 고등어와 제철 맞은 방어회를 안주 삼아 제주에서의 마지막 저녁 식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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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이틀을 묵은 펜션에서 아침 짐 정리하고 잠시 여유시간을 가졌습니다.다른 곳도 마찬가지지만..여행 마지막 날은 참 아쉽습니다.여행 일정을 더 길게 가져가고 싶은데..그 아쉬움이란게 제주는 더 하네요.렌트카 반납, 시간에 맞춰 공항에 도착해야 당시까지 역시 일정을 어떻게 가져가야할지 의견할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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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비행기 때때로도 있고, 목하는 제주 방향으로 과인아가는 코스를 생각해야 하는데,아들이 보고 싶다고 한 것도 있고 해서 고른 목적지는 제주의 화산동굴..그 중에서도 대표적이고 규모가 큰 만장굴을 골랐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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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장굴 입구임.오전 9시 약간 넘은 때때로인데..생각 이상으로 사람이 많음니다.외국인도 많이 보이네요.​제주 자체가 화산활동으로 생긴 섬으로..화산인 한라산을 비롯해 기생화산인 오름, ,주상절리, 화산동굴 등 화산지형을 볼 수 있음니다.제주는 약 180만년 전 발생되고, 만장굴은 10~30만년 되었으며, 1958년에 인근김녕초등학교의 교사였던 부종휴씨에 의해 처sound 발견되어 알려졌다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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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는 약 80여 개의 동굴이 있고, 주로 제주의 북서부와 북동부에 집중적으로 분포하는데..그중에서 제주 북동부의 만장굴이 대표적이며,만장굴 자체의 길이는 7.4km의 부분 다층구조 동굴로..세계적으로도 규모가 큰 화산동굴입니다.​인근의 김녕사굴, 밭굴, 개우젯굴과 원래는 연결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천장 붕괴 등이진행되며..분리된 것 같다고 한다. 이들 다른 동굴과 합치면..길이는 15km정도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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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질분야에서도 역시 문외한이고, 학교 다닐 때 지구과학 과목에서 배운 것도 가물가물한 터에 자세한 것은 알지 못할것이다만,그런 저의 눈으로 봐도..만장굴은 일단 규모도 압도적이고, 동굴 내 보전상태가 양호하여가치가 높아 보이는데..우리나쁘지않아라 천연기념물이면서 UNESCO세계유산에 등재될 정도로인정받고 있습니다…​용암이 흘렀던 자국인 용암유선, 용암에 떠다니다가 발생된 용암표석과 선반, 그외 용암종유석과 석순 등 다양한 용암으로 인해 발생된 흔적을 생생하게 볼 수 있습니다…군데군데 천장 붕괴의 흔적도 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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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의 고씨동굴, 단양의 온달동굴도 봤지만..그런 석회동굴과는 상당희 다른 특징, 다른 매력의 동굴이고..무엇보다 압도적 규모에 놀랍니다. 이정도로 큰 동굴은 처sound 봤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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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장굴에는 3개의 입구가 있고, 길이가 7.4km에 달하지만 , 일반인이 출입하며 볼 수 있는것은 2번 입구에서 1km까지 구간이고..​7.6 m 높이의 용암석주는 세계 최대 규모로 만장굴에서도 대표적인 랜드마크 일 겁니다. 일반인이 볼 수 있는 탐방로의 끝에 위치합니다.빨강, 초록, 파랑, 보라색 등 조명 색을 달리해 비추는데, 장관이다니다.​천장의 구멍으로 용암이 흘러내리면서 쌓이고..급속히 냉각되어 굳어 형성된 것으로돌기둥 모양을 보이기 때문에 용암 석주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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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장굴 탐방에는 약 1때때로 정도 걸립니다.화산동굴이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흔적을 한 눈에 보고..자연의 신비를 체감하는 계기가될 것이다.​지금까지 찾아본 동굴 중..천장도 가장 높고, 넓이도 가장 넓었고, 역시 평탄해서 탐방하기가장 쉬었습니다. 유일하게 안전모 쓸 필요없이 한번 기어 보거자신, 숙이지 않고 아주 편하게둘러본 동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