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습니다. 수술비를 올려 보겠습니다. 혀가 자궁 축농증의 중성화 수술

 오늘 정말 너무 놀라고, 걱정되고, 갑자기 깜짝 놀란 날입니다.그저께부터 설 핥는 방법이 빈번해져서, 어젯밤 고름이 흐르고 있는 것을 발견. ~(울음)

아침에 일어나서 눈곱만 빼고 병원 갈 준비를 했어요.아무래도 아픈 몸이라 하네스는 하지 않고 가방에 들어가서 앉아서 제가 가방을 가지고 가기로 했습니다.

마나미랑 외출할까봐..얼굴이 너무좋다는 설이~~저도 이 사진찍을때만해도 이렇게 심각한줄 모르고 병원진료받고 콧바람이라도 쐬고 들어오려고했어요.( ´ ; ω ; ` )

이렇게 가방에 들어가서 앉아있다가 안고 병원으로 출발.집에서 가까운 병원에 다니니까, 얼른 갔다와서, 오늘 별 무리가 없으면 예방접종도 들으려고 했어… 애미 생각이… 진짜 너무하네요혀가 아픈 줄도 모르고 말이죠.병원에 갈 때는 설이에 염증이 또 생겼는지. 마음 속에 지난 7월처럼 염증이 좀 생겨서 염증약을 먹어야 하나 싶었거든요.7월에 염증으로 병원에 갔을 때 다행히 심한 것은 아니고 우리가 생각하는 질염? 이래서 염증약을 먹고 많이 좋아졌으니까. 또, 그런 상황이라고 생각해서 병원에 내원했습니다만,

병원에만 오면 나뭇잎이 떨리는 것처럼 떨리는 설날. 그래서 꼭 이렇게 엄마 품에 붙어 있습니다. 얼굴도 가려보고 내가 안 보일까봐 숨어도 보죠.

그런데 진료를 받을 때 설 담당 선생님이 꼭 7월에 진료를 하고 염증약을 먹었는데, 10월에 또 고름이 나오고 아픈 것은 아무래도 자궁축농증이 의심되므로 바로 초음파를 섭취하자고 했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걱정이 커져서~~ㅠㅠ 즉시 초음파검사를 하자고 했습니다.그리고 선생님이 설우는 아직 4살 젊기 때문에 만약을 위해 검사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근데. 검사 결과. 자궁축농증에 걸렸대요.7월에 검사한 초음파 결과와 오늘 검사한 초음파 결과 사진을 보여 주었습니다.ㅠㅠ하지만 다행히도 밖으로 고름이 나와 빨리 알아차릴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수술은 빠를수록 좋다고, 오늘 당장 수술하자고 하셨는데 혹시 오늘 안되면 금요일이라도 하자고 하셨습니다.
우선은 신랑과 이야기를 해보고 바로 결정해서 연락드리겠다고 했고 초음파 검사비와 진료비를 계산하고 집에 가는 길에 정말 많은 생각이 스쳤습니다.( ´ ; ω ; ` )
자궁축농증으로 중성화수술처럼 자궁을 빼내는 수술이 그렇게 쉬운 수술이 아닐까. 저 작은 몸수술을 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과 저의 잘못된 생각으로 중성화 수술을 빨리 해드려야 하는데 왜 그러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와… 모든 것이 다 지나갔다고 합니다.
결국 집에 돌아오자마자 다시 병원에 전화를 해서 수술을 하기로 했습니다.그랬더니 바로 오라고 하시는 거예요.

설우가 아침을 안 먹어서 당일 수술이 가능했고 바로 병원을 찾았을 때 수술하면서 주의할 점, 그리고 동의서를 작성하는데. 혹시 모르는 걸 읽으면서 너무 걱정되고 억울하고 슬프고.( ´ ; ω ; ` )

그래도 꼭 해야한다고, 신경써서 잘 보면서 수술한다고 하는 선생님 말씀에.. 믿고 수술의 동의를 했습니다.
걱정스럽게 링거를 꽂고 있는 설우의 얼굴을 보고 가겠다고 잠시 기다렸습니다.가려운 발에 수술 바늘 꽂은 거 처음인데 솔이도 많이 무섭긴 한데” 절 보면서도 눈만 껌뻑거려서 낑낑대며 한마디도 못했어요
그렇게 한가한 잠자리에 서지도 못하는 솔이 누워있는 것을 보니, 정말 긴장되고 무서워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게 맡겨. 집에 가서 수술이 끝나기를 기다렸어요.

수술이 끝나고 솔이가 깼다고 해서 바로 뛰어서 솔이의 모습을 봤어요.아직도 멍한 상태라고… 수술이 잘 됐대요 진짜 너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를 몇 번 했냐고요

설이 모습을 보고 한참 동안 설이한테 얘기도 해주고 괜찮다고 해줘서 고맙다고도 해 주고 ~~

기운이 없어 보여서… 엄마가 미안해 엄마가 사랑한다고 몇 번을 말했는지 모르겠어요.ㅠㅠ 잘 버텨줘서 고마워.. 설날이야~~

강아지 자궁축농증, 중성화 수술설이
3일간 입원해야 하는데. 이렇게 오래 떨어진 적이 없어서 설이 궁금하기 때문에 명절에 애착하는 토끼 인형도 가지고 왔습니다.저녁부터 밥을 먹을 때 조금 긴장을 풀라고 설 밥그릇과 설이 먹었던 밥도 함께 드렸답니다.

설을 마지막으로 보고 나왔는데 계속 저를 쳐다보는 거예요.ㅠㅠ힘들어서 짖지도 못하고 눈빛으로 저도 데려가라는 것 같아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TT

솔을 보고 나와서 선생님에게 수술 상황을 물었습니다.다행히 수술은 잘 돼서 자궁축농증으로 안에 고름이 많이 나왔거든요. 진짜 많이 부었어요
진짜 일찍 눈치채고 바로 수술하길 잘했다고 하시더라고요 수술도 잘 되었고, 염증 수치도 괜찮다고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3일 간의 입원으로 지금처럼 괜찮다면 토요일에 퇴원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오늘은 1차 초음파 검사비용과 자궁축농증 중성화 수술비용만 결제하고 입원비는 나중에 퇴원할 때 결제하면 된다고 합니다.잘 견디시고 건강하게 회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매일 면회 시간에 가면 솔을 만날 수 있다고 해서, 내일 오전에도 면회 시간에 다녀오려고 합니다.설이가 혹시 자기만 놔두고 엄마는 왜 안오나 해서… 퇴원하기 전까지 매일 가려구요. ~~
강아지 자궁축농증 수술비 중성화 수술비

만약 저희 설처럼 갑자기 자궁축농증 수술을 하게 되는 경우, 비용이 걱정되는 분들을 위해 설 진료 영수증을 함께 첨부합니다.왼쪽의 영수증은 솔이가 처음 진찰을 받고 초음파 검사와 진찰 비용이 43,500원 들었어요.자궁축농증으로 수술한 비용이 761,300원이에요.여아 암컷의 중성화 수술 비용은 이 비용보다 좀 더 저렴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설우는 자궁 축농증으로 수술을 했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들었고.이 비용은 아이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참고해 주십시오.우리도 염증 수치 검사인 CRP를 더 넣어 검사를 하고 심장사상충은 빠뜨리지 않았기 때문에 그 검사는 하지 않았습니다.이처럼 자녀분의 상태에 따라 검사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ㅠㅠ아무튼. 정말 강아지들의 수술, 진료비용이 보험 적용되는 법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사람처럼~이렇게 갑자기 아파지는데 내 강아지인데 돈때문에 수술을 못한다면 얼마나 슬프고 슬플까요? ㅠㅠ저에게도 큰돈입니다만, 설날이 아파서, 그런것에 신경쓸 겨를이 없었습니다. 애완 동물을 기르고 있는 분이라면 모두 같은 마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